사교육비 1년새 역대 최대치 돌파…가계 부담 커져 출산 기피 현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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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18:18 댓글 0본문
1.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원으로 1년 새 4.5% ↑
2. 초중고 학생 수는 7만명 줄었지만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8% ↑
3. 학생 10명 중 8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음
4. 정부의 경감 대책 실패로 사교육비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돌음
5. 출산율 하락을 부추기며 '에듀 푸어' 증가로 출산 기피 현상 심화
[설명]
지난해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았으며 가계 부담이 커지는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원으로 1년 새 4.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학생 수는 줄었지만 사교육비는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경감 대책 실패로 인해 출산율 하락을 부추기며 '에듀 푸어' 증가로 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교육비: 학교 교육 외에 학생들이 받는 사적인 교육으로, 학원 수강료 등을 포함합니다.
- 출산율: 특정 시기나 장소에서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나타냅니다.
- 에듀 푸어: 교육에 지출이 많은데도 가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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