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따뜻한 마지막 선물, 월세 보증금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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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3 22:11 댓글 0본문
1. 95세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박춘자 할머니, 마지막으로 보증금 5천만원 기부.
2. 박 할머니는 2008년부터 김밥 판매 수익으로 3억원 기부, 지적장애인 11명을 돌봄.
3. 고인은 2021년 LG 의인상 수상하며 봉사활동 인정받아.
4. 박 할머니는 죽기 전에 나누고 싶다며, 남한테 행복 주는 일을 했다.
[설명]
서울의 박춘자 할머니가 95세 나이에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이 살았던 집의 월세 보증금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밥 판매로 3억원을 모은 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이 고인은 생전에도 여러 차례 기부를 했으며, 마지막으로는 LG 의인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박 할머니는 남한테 도움을 주며 행복을 누린 경험을 공유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증금: 주택이나 아파트를 임대할 때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금액.
2. 지적장애인: 지능적 능력이 일반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
3. 봉사활동: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에 유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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