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사직 결의' 확산...환자들 불안 속 집단행동 > 사회

1. 의대 교수들 전국 19개 의대 비대위 구성, 사직서 제출 결의.
2. 교수들 집단행동 우려 확산, 의료대란 위험.
3. 병원 이탈 전공의 복귀 촉구에 경력 의료진 사직선 제출 결의.
4. 환자들 불안, 수술·항암치료 등 진료 우려.
5. 정부, 사직 효력 지연을 통한 현장 유지에 노력.

[설명]
의대 교수들이 사직 결의에 나서며 집단행동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19개 의대 비대위가 구성되어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병원에서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진료 우려에 빠져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안정을 위해 사직 효력을 지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대를 졸업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의사.
2.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의 줄임말로,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위원회를 말합니다.
3. 진료유지명령: 의사가 진료를 계속하는 것을 명령하는 법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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