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65세 이상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 사회

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발표
2. 대상자 2055명, 돌봄서비스 제공 시간 월 20시간으로 증가
3.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
4. 노인 인구 증가에 맞춰 고독사 예방에 노력

[설명]
전북 부안군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 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정책으로 대상자는 2055명으로 늘어나며, 돌봄서비스 제공 시간도 월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서비스 신청은 해당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군수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노인에게 맞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 기초생활 보장 대상자로서 생계가 어려운 가정
- 차상위계층: 생계가 어려워 국가에서 일정 비율의 생활비 지원을 받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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