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와 의대생 사직선언, 정부 증원 협의서 논란 > 사회

1. 서울 의대 교수협의회 방재승 비대위원장이 증원 협의체 구성 건의
2. 정부와 의협 외에 국민, 정치권 등 다양한 의견 반영 주장
3. 해외 기간 평가 제안, 전공의들이 사직 선언할 예정
4. 정부 적극적 조치 없을 시 3월 19일부터 교수 사직 시작
5. 전공의 생활복귀 중요성 강조, 의료 붕괴 경고

[설명]
서울 의대 교수협의회 방재승 비대위원장이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건의하면서, 정부와 의협의 협의만으로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해외 기관을 통한 의대 증원 수 평가를 제안하며, 만일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3월 19일부터 의대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사직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증원 협의체: 의대 증원 문제를 협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구성되는 당사자들의 모임
- 평가: 여기서는 의대 증원에 대한 평가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증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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