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우리 동네 동물병원' 사업 확대 > 사회

1. 서울 성동구, '우리 동네 동물병원' 사업 확대 발표
2. 올해 지원 대상을 100마리로 확장, 최대 50만원 의료비 지원
3. 반려동물 등록 가구에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
4. 동물 병원 재능 기부(10만원)와 예산으로 지원

[설명]
서울 성동구가 취약한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100마리까지로 늘려 최대 5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며, 반려동물 등록 가구에 최대 연간 20만원까지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동물병원의 재능 기부와 성동구의 예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유기되는 반려동물을 줄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용어 해설]
1. 취약 가구: 사회적·경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가정
2. 중성화 수술: 생식 기관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여 산랑능력을 상실시키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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