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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회장 최태원-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 이혼 소송 2심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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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3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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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회장 최태원-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 이혼 소송 2심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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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이 이혼 소송 2심 법정에서 6년 만에 다시 대면.
2. 변론 기일에 출석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6년 만에 대화.
3. 1·2심 통틀어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한 최 회장과 노 관장.
4. 2시간 진행된 재판은 취재 불가능한 조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질문에 답하지 않음.
5. 노 관장은 최 회장에게 665억 원의 재산 분할로 1억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판결 논란.

[설명]
SK그룹 회장 최태원과 아트센터 나비 관장인 노소영이 이혼 소송 2심 법정에서 6년 만에 다시 대면했습니다. 최 회장의 이혼 청구는 기각되었지만, 노 관장이 요구한 최 회장 보유 SK㈜ 주식 중 50%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양측은 항소하며 2심 재판부는 다음 달 16일에 한 차례 더 기일을 열고 변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 회장은 현금 665억 원의 재산 분할액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위자료 1억 원과 이혼 청구 기각에는 항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혼 소송: 부부 간의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 위자료 등에 대한 분쟁을 법적으로 해결하는 절차.
- 상고: 첫 심 재판 결과에 불복하여 상급 법원에 항소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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