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점검 시작 > 사회

1. 정선군, 산사태 취약지역 71개소 등 총 242개소 안전점검 실시.
2. 해빙기 위험지역 균열·침하·세굴 등 위험요소 집중 점검.
3.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소 신고 캠페인도 진행 예정.

[설명]
지난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정선군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4월 3일까지 총 242개소의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해빙기: 눈·얼음이 녹아 식히면서 장소나 구조물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나 낙석 등 안전사고를 의미하는 용어.
- 균열: 표면 따위에 나는 틈이나 갈라지기.
- 침하: 흙 따위가 무너지거나 녹아 내리기.
- 세굴: 구덩이나 구멍이 생기다.

[태그]
#SafetyCheck #안전점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사고예방 #정선군 #산사태 #긴급조치 #캠페인 #위험요소 #해빙기안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