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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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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3 0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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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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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
2. 최 회장과 노 관장이 1심 판결에 항소하며 재산분할 665억 원에 불복.
3. 노 관장은 현금으로 요구액 2조 원대로 올리고, 동거인에게 30억 원 손해배상 소송 진행 중.

[설명]
2022년 12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첫 변론을 진행했습니다. 1심에서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으며, 양측은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노 관장이 요구액을 현금으로 2조 원대로 높였으며, 동거인에게 30억 원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이혼소송: 부부 사이의 혼인관계를 끊기 위해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소송.
2. 재산분할: 이혼 시 부부가 공동으로 가진 재산을 분할하는 절차.
3. 항소: 판결이 불만족스러울 때 상급법원에 불복 신청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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