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들, 정부에 대한 이견 공식화...18일까지 사직서 제출 논의 > 사회

1. 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정부와의 갈등 공식화
2. 교수들, 정부의 2천명 의대증원 결정 비판
3. 교수 99%가 과학적 근거 없다고 판단
4. 교수협의회, 18일까지 정부 대책 없으면 사직서 제출할 예정
5. 빅4 병원 교수들도 서울의대 교수들과 협의 중

[설명]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결정에 대한 불만을 공식화했습니다. 교수들은 정부의 결정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수협의회는 18일까지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의대를 비롯한 빅4 병원 교수들도 함께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증원 결정: 의대의 정원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
- 과학적 근거: 관련된 과학적 증거나 이론에 근거한 규정이나 결정
- 사직서: 자진하여 직장을 떠나는 의사나 교수가 작성하는 공식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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