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정부 “매우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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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16:52 댓글 0본문
1. 서울의대 교수들, 18일 전원 사직 결정.
2. 정부, 합리적 해결 방안 요구하여 우려 표명.
3. 전공의들 현장 복귀 위해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운영.
4.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원사업 오는 15일부터 시행.
5. 정부, 군의관과 공보의 등 158명 20개 상급종합병원 파견.
[설명]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에 전원 사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현장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를 지원하기 위해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군의관과 공보의 등 158명을 상급종합병원에 파견하고 추가 인력 투입도 검토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전문분야를 심화하여 공부한 의사.
- 상급종합병원: 의료 서비스 수준이 높고 전문적인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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