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재범 위기? 첫 공판 후 '또 야간외출' > 사회

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야간외출 명령 어긴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또 야간에 외출함.
2. 조두순은 이혼 문제 등을 이유로 외출하며 전자장치 부착 법 위반 혐의를 받음.
3. 재판에선 징역형 선고를 구형받아 제지되었지만, 조두순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성범죄 과거를 반성.

[설명]
주거지를 무단 외출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71)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후 또 야간에 외출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조두순은 이날 재판에서 전자장치 부착 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며, 검찰은 이러한 행위로 인해 재범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두순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법의 허용 범위 내에서 선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야간외출 명령: 법원이 아동 성범죄자 등에게 주는 외출 제한 명령. 조두순이 이를 어긴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 전자장치 부착 법: 특정 인물에게 장치를 부착하거나 위치 추적하는 법률. 조두순의 경우 이 법을 어긴 혐의가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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