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관련 뇌물 수수 혐의 송희영 전 주필, 대법원에서 무죄 선고 > 사회

1.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대우조선해양 우호적 기사 작성 대가로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
2. 대법원, 송 전 주필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 무죄 판결 파기환송 결정.
3. 대우조선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 대한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 확정.
4. 송 전 주필, 2011년 대우조선으로부터 유죄 판결 받은 3900만 원 상당의 경비나 유렵여행 비용 취득 등.

[설명]
대법원은 대우조선해양 관련하여 우호적인 기사를 쓰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에 대해 뇌물 수수 혐의로 무죄 판결을 내리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송 전 주필이 대우조선으로부터 받은 금전과 유렵여행 비용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대우조선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에 대한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로 확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물 수수: 상금이나 사례로 누구로부터 돈이나 재물을 받는 행위
2. 우호적 기사: 해당 기관 또는 인물을 긍정적으로 서술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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