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활동 현황 발표 > 사회

1. 경기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489명을 상담하고 1만8662건을 지원했다.
2. 신규 접수 303명 중 여성이 73.9%를 차지했고, 10대가 가장 많은 피해자 그룹이었다.
3. 삭제지원, 상담, 법률지원, 심리 치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디지털 성폭행 유형을 정리했다.

[설명]
경기도가 운영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지난해 489명을 상담하고 1만8662건의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주로 여성과 10대가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고, 삭제지원, 상담, 법률지원, 심리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센터는 디지털 성폭행 유형을 파악하여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성폭행: 인터넷이나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성적으로 언어를 사용하거나 영상을 공개하여 가해하는 행위
- 삭제지원: 디지털 성폭행 관련 영상이나 자료를 피해자의 동의를 얻어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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