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년 상공 이동수단 상용화 목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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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0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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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상공 이동수단 상용화 목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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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2030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목표 발표.
2. 여의도와 한강 일대에서 UAM 실증사업 시작.
3. 여의도, 수서, 잠실, 김포공항 등 4곳에 시설 구축 예정.
4. UAM 정거장 30여 곳 마련,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할 계획.

[설명]
서울시가 내년부터 미래형 첨단 이동수단인 도심항공교통을 상용화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도심항공교통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로, 이를 위해 여의도와 한강 일대에서 UAM(도심 공중이동수단)의 실증 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는 여의도, 수서, 잠실, 김포공항 등 4곳에 주요 시설을 구축하고, UAM 정거장 30여 곳을 마련하여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통해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도심항공체계가 만들어지면 판교에서 광화문역까지 15분 안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통행시간이 절감되고 운송시장 규모가 확대되며 약 7조4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UAM: 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공중이동수단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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