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튜버, 3200억원 챙긴 사기조직 검거 > 사회

1. 경기남부경찰청, 1만5000명으로부터 3200억원을 챙긴 투자리딩 사기 단체 검거.
2. 사기조직은 코인을 자체 발행하거나 정보 부족한 코인을 판매하며 가짜 명함과 대포폰으로 속이기까지.
3. 유튜브 강의와 광고로 투자 유도, 중장년층 등 많은 사람들이 12억원까지 투자하고 손실.
4. 가상자산을 통한 수익 제안으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범행으로 인한 478억원에 대해 형사 처벌 신청.

[설명]
경기남부경찰청이 투자리딩 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이 조직은 1만5000여명으로부터 3200억원을 챙긴 가짜 유튜버와 유사투자자문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었죠. 사기조직은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고수익을 약속하고, 자체 발행한 코인을 판매하거나 정보가 없는 코인을 유도하여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손실을 보았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을 가짜 명함과 대포폰으로 속여 신용대출을 받게 한 사실도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의 빠른 대응으로 가로챈 자금의 일부를 추징보전하고, 범행에 대한 형사 처벌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투자리딩: 투자판매 행위를 통해 불법적인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가상자산: 가상의 형태로 존재하는 자산으로, 예를 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말합니다.
- 코인 발행: 사기 조직이 직접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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