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들, 오는 18일부터 사직서 제출 예정 > 사회

1.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정부 합리적 방안 요구로 이르면 18일부터 사직서 제출 예정.
2. 의대 교수들 간 간담회 마련하며 대응 태세.
3. 울산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이번주 내 공지할 예정.
4. 부산대 의대 교수들, 정부 대화 요구하며 전공의 유급 조치 반대 투쟁.
5. 정부, 5000명 의 전공의들에게 면허 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

[설명]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합리적 조치를 요구하며 오는 18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사 파업으로 회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울대 및 기타 의대 교수들이 각자 대응 태세를 준비 중이며, 울산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이번주 안에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진은 정부의 대화를 촉구하며 전공의들의 유급 조치나 사법 절차 반대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5000명 이상의 전공의에게 면허 정지 행정조치를 시행 중이며,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는 복귀하는 전공의들을 최대한 선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직서: 자진하여 직무를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문서.
2. 유급 조치: 임금을 지급받지 않고 휴직 또는 해고 상태에 있는 것.
3. 행정처분: 정부 기관이 특정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내리는 법적인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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