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대와 경북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 사회

1. 대구보건대와 경북대, 교육부 주최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2. 앞으로 5년간 최대 1000억원 지원 예정.
3. 학교당 5년간 최대 1천억원을 교육부 지원.
4. 경북대는 대폭 감축한 학부 정원과 융합 연구플랫폼 구축 등 계획.
5. 대구보건대는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 수립.

[설명] 대구보건대와 경북대가 교육부 주최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발전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경북대와 대구보건대는 각각의 혁신적인 계획으로 선정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경북대는 학부 정원 감축 및 융합 연구플랫폼 구축을 통한 연구능력 강화를 계획하고, 대구보건대는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시와 대학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끌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글로컬대학30: 교육부가 선정한,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당 5년간 최대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
- 융합 연구플랫폼: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융합하고 협력하는 플랫폼.
- 보건의료산업: 의료 및 보건 관련 산업 분야.
- 단일거버넌스: 단일 구조 또는 시스템을 통해 통제되고 관리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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