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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들, 의료 대란에 사직 통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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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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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들 의료 대란에 사직 통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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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정부의 합리적 대책 부재에 사직통보 합의.
2. 진료 연속성 위해 단계적인 진료 축소 불가피하다고 밝힘.
3. 430여명의 교수가 참석한 긴급총회 동시에 열려.
4. 방재승 비대위원장, 빅5 병원과 협력한다고 밝히며 외래 진료 줄이는 방침.

[설명]
서울의대 교수협의회는 의료 대란으로 인한 긴급총회를 열고,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18일 전원 사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 연속성을 위해 단계적인 진료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현재의 의료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개했습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빅5 병원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응급 및 중환자 진료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료 대란: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 진료 축소: 환자 진료량을 줄이는 것.
- 비대위원장: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장.

[태그]
#SeoulNationalUniversity #교수협의회 #의료대란 #사직통보 #진료축소 #방재승 #긴급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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