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야간외출 제한 어기다 불구속 기소 > 사회

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야간외출 제한을 어기고 집을 나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2. 조두순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고, 다음 재판은 2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3. 조두순은 201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2020년 출소했습니다.

[설명]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야간외출 제한을 어기고 집을 나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조두순은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진행한 후 검찰에 의해 징역 1년이 구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다음 재판은 20일에 예정돼 있습니다. 조두순은 2018년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고, 2020년에 출소한 전력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불구속 기소: 범죄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은 채로 검찰이 고소하여 법원에 인도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
- 징역: 정식 선고 없이 별도의 직장에 갇혀 견제하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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