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집단행동 현황 및 정부 대책 속보 > 사회

1.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 복귀 관련 선처 의지 표명
2. 이탈 전공의 수 1만1994명(92.9%)로 알려져
3. 의료 공백 해소 위해 정부 군의관과 공보의 추가 투입
4. 의대가 증원한 3401명은 각 대학 자율 판단에 충실
5. 의료진 집단행동으로 공백 계속될 경우 대책 마련

[설명]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귀 전공의 선처 의지를 밝히고, 이탈 전공의 수가 압도적인 1만1994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의료 공백 상황을 청산하기 위해 정부는 군의관과 공보의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의대 증원이 각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따른 조치였고, 의료진 집단행동이 계속되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전문대학원의 과정을 졸업하고 전문의면허를 취득한 의사
- 군의관: 군대 내에서 병상 현황 파악, 진료 총괄, 방위산업과 관련된 과학연구 등에 종사하는 군 장교 의사
- 공보의: 공중보건의사로, 의료기관 소외계층의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며 사회 보건을 책임지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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