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강아지 학대 사건, 경찰 수사 진행 중 > 사회

1. 김포에서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 경찰 수사 착수
2. 동물보호단체 '내사랑바둑이'가 가해자 신고
3. 강아지는 머리와 생식기 부분 다침
4. CCTV 영상 확인, 용의자 미동
5. 교통사고 가능성도 배제 못할 상황
6. 동물병원 측 소견 확인하며 수사 예정

[설명]
김포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내사랑바둑이'가 지난 8일 가해자를 신고한 고발장을 접수한 데 이어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발견된 강아지는 머리와 생식기 부분이 다친 상태였고, 수사를 위해 CCTV 영상 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등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동물병원 측 소견을 확인하며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자로, 폐쇄 회로 방송을 통해 영상을 전송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 용의자: 범행 혐의가 있는 사람으로, 수사 대상이 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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