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상 전복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 집중 > 사회

1. 경남 통영 해상에서 20t 근해연승어선 전복, 4명 사망, 5명 실종.
2. 실종자들에 대한 정밀수색 두 차례 실시, 추가 실종자 없어.
3. 주변 해역 수색으로 실종자 발견을 위한 노력 집중.
4. 수색범위 확대해 경비정 15척, 해군함정 1척 등 투입.
5.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선체 감식 결과를 기반으로 본격적 수사 예정.
6. 사고 선박과의 충돌 흔적 없다며 추가 조사 진행 예정.

[설명]
경남 통영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연승어선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을 위해 주변 해역에서 정밀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선체 인양 후에도 추가 흔적은 찾지 못했다. 해경은 전문가와 해수유동예측결과를 참고하여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수색에 참여할 선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하고 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선체 감식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근해연승어선: 근해에서 어획하는 연승어를 낚는 어선을 의미.
2. 정밀수색: 세밀한 조사나 수색을 뜻하며, 해당 지역이나 대상물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고 찾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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