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 3년 연장 > 사회

1. 부산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의료버스 사업을 3년 연장한다.
2. 4개 의료기관이 선정되어 의료진이 의료버스를 운영한다.
3. 취약계층에게 기본검진, 상담, 건강교실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4. 이용 시민의 97.1%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약 10%가 치료 또는 건강증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
부산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달 말부터 4개 의료기관이 선정되어 의료진이 의료버스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업위탁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하여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 사업을 이용한 시민들의 97.1%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약 10%가 추가적인 치료나 건강증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용어 해설]
- 취약계층: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가리키며,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그룹을 말한다.
- 의료진: 의학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료 전문가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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