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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사람 까지 죽여야 했느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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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18: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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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방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사람 까지 죽여야 했느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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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이영복의 첫 재판이 열렸다.
2. 변호인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나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고,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증거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
3. 피해자 유족들은 이 씨에게 "사람까지 죽여야 했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설명]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발생한 다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영복의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피의자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이 씨를 향해 분노를 터뜨리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공공연한 관심을 끌며 수사와 재판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다방: 술집과 유사한 가운데 작은 가게로, 주로 술이나 간단한 안주 등을 판매하는 곳
- 재판부: 법원에서 사건을 처리하는 판사들의 집단
- 거짓말탐지기: 주로 범죄 수사나 사고 조사 등에서 사용되는 기계로, 사람의 생리적 반응을 측정하여 거짓말을 판별하는데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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