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평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종민 임명] > 사회

1. 김종민이 제주 4·3 평화재단 첫 상근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2. 이사장은 4·3 사건의 진실 규명과 연구에 오랜 기간 참여해왔다.
3. 김종민은 4·3 유족회 자문위원과 제주 4·3 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4. 임기는 2년으로, 응모 후보자 중 최종 선발된 인선 절차를 거쳐 선출됐다.

[설명]
김종민이 4·3 평화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사장은 4·3 사건의 진실 규명과 진상조사를 통해 사건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종민은 4·3 관련 위원회와 재단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달 공모에 참여한 후보자들 중 최종 선발됐다. 임기는 2년으로 정해졌으며, 재단의 중요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4·3 평화재단: 제주 4·3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보상 등을 위해 설립된 재단.
- 이사장: 조직이나 기업의 경영과 운영을 책임지는 최고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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