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파격적 결정, 전공의 5000명 면허정지 > 사회

1. 정부, 이탈한 전공의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 완료.
2.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사전 통지 절차 진행 중.
3. 100개 수련병원에서 이탈 전공의 수는 1만1994명으로 이탈률 92.9% 도달.
4.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운영.

[설명]
정부가 이탈한 전공의 약 5000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완료했습니다. 이달 8일까지 4944명에게 사전 통지서를 발송하고, 나머지 대상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통지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100개의 주요 수련병원에서의 이탈 전공의 수는 1만1994명으로 이탈률이 92.9%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정부는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이러한 상황을 조치할 예정이며, 피해 신고를 받을 수 있는 핫라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면허정지: 의료 전공의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여 면허가 정지되는 법적 조치.
- 이탈률: 일정 기간 동안 어떤 조직에서 멤버들이 떠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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