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 해상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 수색 작업 완료 > 사회

1.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전복된 20t 어선의 9명 승선원 중 3명이 실종되어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발견되지 않음.
2. 해경은 해상 68.52㎞ 구역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했지만 세 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3. 사고 선박은 9명의 승선원들을 태우고 욕지도 남쪽해상에서 전복되었으며, 6명이 사망했다.

[설명]
10일 해양경찰이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 68.52㎞ 지점에서 전복된 20t 어선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 선장 1명과 선원 2명, 외국인 선원 6명 등 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전복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어 수색이 이뤄졌습니다. 해경은 수색에 해경함정 14척과 해군함정 2척, 유관기관 선박 6척,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하여 사고 발생부터 14시간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욕지해역: 경남 통영시 욕지도 주변 해역을 의미합니다.
- 선내 실종자 유실 방지: 사고 당시 선박 내에 있던 인원들이 바다로 흩어지거나 행방불명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태그]
#SearchandRescue #어선사고 #통영 #실종자수색 #사망자 #해경 #어선환경 #수색작업 #실종자추적 #선내안전 #운항안전 #수사진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