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해상사고, 9명 중 4명 사망…실종자 5명 아직 발견되지 않아 > 사회

1. 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어 4명 사망, 5명 실종.
2. 해경 등이 수색 진행했지만 추가 구조 소식 없음.
3. 사고 선박을 안전 해역으로 옮겨 크레인 작업 중.
4. 사고 시각 추정은 밤 8시 55분으로, 외국 선원 2명 추가로 사망 확인.
5. 수색 과정에서 특별 충돌 흔적 없어.

[설명]
어제 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상황입니다. 해경을 비롯한 당국은 수색 작업을 철저히 진행했으나 추가로 생존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안전 해역으로 이동되어 크레인을 활용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특별한 충돌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상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당국의 빠른 대응과 수색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1. 해경: 해양경찰
2. 크레인: 크기가 큰 기계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옮기는 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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