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교수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시국선언 발표 > 사회

1. 서울아산·세브란스 등 8개 병원 교수와 전문의 16명이 의료 붕괴 경고하는 시국선언 온라인에 서명 요청.
2. 정부의 일방적 의료 정책이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릴 우려.
3. 전공의들의 수련 포기 비난하며, 필수의료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논의 요구.
4. 의료혼란 책임은 전공의가 아닌 기성세대에 있음을 강조하며 진정한 의료개혁을 촉구.

[설명]
의료계 교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동료들에게 연대 서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의료 정책이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릴 우려를 표명하며, 전공의들의 수련 포기를 비판하고 더 나은 의료환경을 위한 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혼란의 책임을 기성세대에게 돌리고 진정한 의료개혁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시국선언: 의료 붕괴를 경고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선언문.
2. 의대 증원: 의대의 정원을 증가시키는 정책.
3. 연대 서명: 함께 서명하여 단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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