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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가스중독 사고, 경영진 구속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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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9 00: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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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가스중독 사고 경영진 구속 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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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발생한 경북 봉화군 석포 제련소 가스중독 사고 관련, 경영진 2명의 구속 여부 결정될 예정.
2.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박 대표와 배 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3. 박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배 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적용.
4.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엄벌 촉구 및 제련소 작업 환경 개선 요구.

[설명]
경북 봉화군 석포 제련소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사고로 인해 박영민 대표이사와 배상윤 소장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오늘 오후에 진행되었다. 이들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시민 환경단체는 제련소의 열악한 작업 환경과 사고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 발생 시 관련 업체나 담당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부과하는 법률.
2.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령.

[태그]
#GasPoisoning #제련소사고 #구속사건 #환경운동단체 #세이프티법 #사고조사 #방법론적검증 #산업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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