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발표 > 사회

1. 충북 음성군, 공동주택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 가이드라인 발표
2. 가이드라인에는 소방차 접근 동선 확보, 화재알림 설비 등 포함
3. 신축시설에는 주차대수의 5% 이상 전기차 주차구역 설치 의무화
4. 현재 법적 기준은 없지만, 화재예방 설비 강화 필요
5. 전기차 충전시설은 35개 단지 283곳에 설치

[설명]
충북 음성군이 공동주택에서의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는 소방차 접근 동선 확보, 화재알림 설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축시설은 주차대수의 5% 이상을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으로 할당해야 하며, 현재는 법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화재예방 설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성군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35개 단지 283곳에 설치해 놓았으며, 이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화설비: 화재 발생시 불을 끌 수 있는 시설이나 장비
- 스프링클러: 화재 발생시 물을 분사하여 진화하는 장치
- 질식소화포: 질소를 분사하여 화재를 질식시키는 소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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