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해상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5명 수색 중 > 사회

1.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고, 실종자 5명이 발생하며 수색 작업 진행 중.
2.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경 경비함정 14척과 해군함정 2척, 항공기 4대 등 22척의 배 투입.
3.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2명, 외국인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4명이 숨졌다고 함.

[설명]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어제 전복된 어선 사고로 인해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저녁 7시 40분 전후에 발견되었으며, 해경과 해군 등 총 22척의 배와 항공기가 야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2명과 외국인 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숨진 사람도 발생했습니다. 해상 상황 등 주변 환경과 수색 작업 결과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실종자 수색: 사고나 재난으로 실종된 사람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는 것
- 경비함정, 항공기: 구조 작업이나 수색을 위해 사용되는 해상 및 항공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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