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해상 어선 사고, 수색 작업 속 전국 관심 주목 > 사회

1.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4명 사망, 5명 실종.
2. 해경, 수색 작업에 경비함정 14척, 해군 함정 2척, 항공기 4대 등 동원.
3. 정밀 수색 후 선체 파손 여부 확인해 사고 원인 조사 예정.

[설명]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선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밤새 나섰지만 추가 발견은 없었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경비함정 14척, 해군 함정 2척, 항공기 4대 등이 투입돼 사고 지점 주변을 철저히 수색 중에 있습니다. 정밀 수색이 마무리되고 선체 파손 여부 등이 확인되면 사고의 원인을 추정할 예정입니다. 사고 어선은 제주 선적의 근해연승어선으로 한국인과 외국인 선원들이 탑승해 출항한 후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선원: 배 선박의 승무원.
2. 경비함정: 해상 경비 등의 업무에 사용되는 작은 함선.
3. 정밀 수색: 세밀하고 정확한 수색 작업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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