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해상에서 선박 전복…익사한 한국·인도네시아 선원 > 사회

1. 욕지도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되어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3명의 선원이 익사했다.
2. 구조 작업에 해양경찰, 해군 등이 투입되었으나 추가 구조 소식은 없는 상황.
3.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수색 구조 활동을 지시하고 있음.

[설명]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선원 3명이 익사한 욕지도 해상 선박 전복 사고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 해군, 지자체 등이 함께 대응에 나서며, 현재까지 발생한 추가 사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해상 구조 활동을 지시하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사고 현장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지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익사: 물에 빠져 숨을 쉬지 못하고 숨을 쉬기 어려워 죽는 것
- 근해연승어선: 해저에서 연안에 이르러 사냥을 하는 어선
- 함정: 어선이나 배가 적재, 운항 등을 할 때 다리보다 높고 간판이 없는 부분으로 배의 가장 높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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