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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전 의장, 구속영장 기각…150억 부당대출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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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1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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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광그룹 전 의장 구속영장 기각…150억 부당대출 혐의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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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광그룹 전 의장 김기유에 대한 150억 대 부당대출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서부지법이 기각함.
2. 신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의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가 낮다고 밝힘.
3. 김기유는 부동산 개발사 대표에게 150억 대출을 요청한 촉발자로, 검찰이 이를 수사 중.

[설명]
태광그룹의 전 의장인 김기유가 계열사 경영진에게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하고 혐의를 받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지만, 서부지법이 기각했습니다. 구속 필요성을 부정하고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가 없다고 밝혀 신 부장판사는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 전 의장은 부동산 개발사 대표에게 대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구속영장: 검찰이 피의자의 체포를 위해 법원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혐의가 있는 사람을 구속할 권한을 법원이 판단하는 절차.
- 취재진: 기사나 보도를 위해 정보 수집 및 취재 활동을 하는 기자들을 일컫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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