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범죄 5년새 14배 증가 > 사회

1. 2018~2023년 14~18세 청소년 마약사범 1400여명 검거
2. 여성 1009명, 남성 421명으로 여성이 주를 이뤘다.
3. 2023년에는 786명으로 급증했으며, 대부분이 향정신성약물 사용
4. 강민국 의원은 마약중독 예방 대책 수립을 촉구

[설명]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4~18세 청소년 중 마약 범죄자 수가 1400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향정신성의약물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는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강민국 의원의 발언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빈번히 논의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용어 해설]
1. 향정신성의약품: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로, 중독성이 강한 약품을 의미합니다.
2. 마약: 사람의 생리적 또는 심리적 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로, 남용 시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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