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암모니아 벙커링으로 미래로 나아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17:37 댓글 0본문
1. 울산항만공사가 암모니아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연료 사업에 집중하며, 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암모니아 활용
2. 울산항은 국내 암모니아 연간 사용량의 약 60%를 처리
3. 한국선급,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 협약 체결하여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
4. 다음 달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IMO의 암모니아 추진선 임시 안전 지침을 공유 예정
[설명]
울산항만공사는 암모니아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연료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울산항은 국내 암모니아의 약 60%를 처리하며,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친환경 선박연료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IMO의 안전 지침을 공유하는 협의회가 열리며,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산업 및 농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화학 물질로, 친환경적인 선박연료로도 활용됩니다.
- 연료 벙커링: 선박이나 항구에서 사용하는 연료를 충전하거나 보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태그]
#UlsanHarbor #암모니아 #친환경연료 #IMO #환경보호 #해운산업 #암모니아벙커링 #친환경선박 #국제해사기구 #미래에너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