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부장검사 탄핵 논의 > 사회

1.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 중 탄핵 위기에 처했다.
2. 부장검사 30여 명이 민주당 검사 탄핵 추진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모은 후 결정을 내릴 예정.
3. 주요 수사가 몰려 있는 중앙지검이 지휘부 공백 사태로 마비될 우려.

[설명]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수사 과정에서 탄핵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야당의 탄핵 시도와 관련이 있으며, 검사 30여 명이 모여 의견을 모은 후 27일에 입장을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장검사들은 중앙지검이 지휘부 공백으로 마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탄핵 대상에 이름이 올라간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를 제외한 부장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중앙지검의 수사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미수사된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하여 추가 탄핵소추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장검사: 검찰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임 있는 검사로, 특정 사건이나 수사를 총괄하거나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 탄핵: 특정 공직자가 직무를 소홀히 하거나 법을 위반한 경우, 국회나 해당 기관이 그 공직자를 해임하는 절차를 말한다.
- 중앙지검: 대한민국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앙지검의 검찰기관으로, 대부분의 중요 수사나 규모 있는 사건들을 담당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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