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정부와 지자체의 비상 대응 > 사회

1. 수도권과 강원지역 대설 특보로 대응 대책 발동
2. 대설 위기경보 수준 '주의'로 상향
3. 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2단계 시행
4. 출근길 안전 거리 확보 당부
5. 도로 통제 조치 실시
6. 경기도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설명]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응 대책을 발동했습니다. 대설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로 상향 조정되었고,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시행했습니다. 출근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도록 당부하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통제 조치도 실시 중입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비상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설 특보: 강한 눈이나 비 등 기상 현상이 예상되어 발령하는 특별한 경보
- 제설 비상근무: 도로나 공공시설에 눈이나 얼음이 쌓일 경우, 제설 작업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상태로 근무하는 것
-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으로, 재난 예방 및 대응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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