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이주호 부총리의 발언 > 사회

1. 이주호 부총리는 학생들의 의대 미복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 발표
2. 대학의 휴학은 개인적 사정을 전제로하며 동맹휴학은 공익에 반한다고 강조
3. 학생들로 하여금 복귀를 유도하는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 진행
4. 앞으로의 교육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료인력 수급에 대한 우려 표명

[설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학의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해 40개 의대 총장들을 만나 발표한 '비상 대책'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부총리는 대학의 휴학 제도는 개인적, 개별적 사정을 고려하되 동맹휴학은 공익에 반하는 것으로 강조하였고, 학생들의 복귀를 최대한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휴학으로 인한 의료인력 수급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며, 학생들을 복귀하도록 당부하였다.

[용어 해설]
1. 휴학 제도: 잠시 학업을 중단할 수 있는 제도
2. 동맹휴학: 정당한 이유 없이 정부 정책에 반하는 집단행동으로 이뤄지는 휴학
3. 의료인력 수급: 의료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 간호사 등의 인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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