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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분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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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04: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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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 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분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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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의 '채식주의자' 폐기 사태에 사과 요구.
2. 도의회 민주당, 노벨문학상 수상작 포함 2500여 권의 도서 폐기에 비판.
3. 도서 폐기 중 청소년 유해도서로 지정된 책은 1종 뿐.

[설명]
경기도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를 유해도서로 분류해 폐기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교육청에 사과를 촉구하고, 도서 폐기 사태를 비판하며 임태희 교육감에게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언론보도를 통해 1개 학교에서 '채식주의자'를 포함한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2권 폐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자와 학부모들은 이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과 투명한 과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해도서: 청소년에게 해를 끼치거나 부적절한 내용을 담은 도서를 가리키는 용어.
- 졸속행정: 소홀하게 처리되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이 포함된 행정의 일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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