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련병원 간호사 업무 확대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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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22:09 댓글 0본문
1. 대전 수련병원에서 간호사 업무 범위가 확대되는 것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크다.
2.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응급 약물 투여 등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가 아닌 간호사도 할 수 있는 업무가 시행된다.
3. 법적 근거가 없는 PA(PA)간호사 업무에 대한 불편한 점이 제기되며, 의료현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난다.
[설명]
대전 수련병원에서 간호사들의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환자들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응급 약물 투여 등의 업무를 간호사도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업무 확대가 법적으로 보호받기 어려운 PA(PA)간호사들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응급의학 분야에서는 더욱 큰 위험부담을 안게 되며, 충분한 숙련과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의료현장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A(PA) 간호사: Physician Assistant Nurse의 약자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료와 수술 중 예방, 진단, 치료 및 회복에 있어 간호사의 역할을 보조하는 간호사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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