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속여 당선 빌미로 돈 가로챈 남성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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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0 00:36 댓글 0본문
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친척이라 속인 70대 A씨, 비례대표 당선 빌미로 1,300만 원 돈 가로챔.
2. 경찰,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
3. A씨는 B씨에게 "비례대표 당선시켜 주겠다"며 돈 건네받은 혐의.
4. A씨는 혐의 부인 중, 경찰은 사건 경위 조사 중.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인 70대 A씨가 60대 B씨를 속여 비례대표 당선 빌미로 1,300만 원을 돈을 가로챈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A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인지를 비롯해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비상대책위원장: 정당 내에서 장기간 또는 임시로 일정 부서나 사안을 책임지는 인물.
2. 비례대표: 정당이 선거에서 얻은 전체 선거 득표수에 비례하여 의석을 할당받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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