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습격범, 항소심서 징역 15년 선고 > 사회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김씨, 항소심에서 징역 15년 선고.
2. 김씨는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됨.
3. 재판부는 김씨의 계획적 범행과 범행의 정당성 주장을 기각하며 형량을 유지함.

[설명]
부산고법 형사2부에서 김씨는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이 대표를 적대시하며 계획적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재판부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1월 가덕도신공항 상황 설명 중인 이 대표를 공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이 선고되었다.

[용어 해설]
- 살인미수: 살인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한 행위.
- 공직선거법 위반: 공직에 관련된 선거관련 법률을 위반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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