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판다 세이, 리안, 라비가 서울대공원에 등장! > 사회

1. 서울대공원에 일본과 캐나다에서 온 레서판다 세이, 리안, 라비가 처음 공개됐다.
2. 레서판다들은 귀여운 행동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 자이안트 판다 '푸바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중이다.
4. 레서판다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중요한 보전 활동 대상이다.

[설명]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일본과 캐나다에서 온 레서판다 세이, 리안, 라비가 이번 달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대나무를 먹는 장면부터 호기심 어린 놀라운 행동까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이안트 판다 '푸바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 중인 레서판다들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보전 활동의 중요 대상입니다.

[용어 해설]
- 레서판다: 작은 몸집에 검은 색과 흰색의 도투턱을 가진 판다 종으로, 자이안트 판다와는 다른 종이다.
- 멸종위기종 1급: 천연자원부가 지정한 식물이나 동물의 멸종 위험 정도로, 1급은 가장 위급한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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