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레서판다 '라비', '리안', '세이' 관람객에게 공개 > 사회

1. 서울대공원에서 캐나다와 일본에서 들여온 레서판다 3마리가 3월 말부터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2. 레서판다는 전 세계에 1만 마리도 채 남지 않아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3. 한국의 동물원에는 레서판다 총 6마리 중 3마리가 서울대공원에서 지낸다.
4. 레서판다들의 캐릭터 모티브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의 스승 역할 캐릭터(시푸)이다.

[설명]
서울대공원은 8일, 캐나다와 일본에서 들여온 레서판다 3마리인 '라비', '리안', '세이'를 3월 말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서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소중한 동물로 취급됩니다. 이 중 3마리는 서울대공원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레서판다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의 캐릭터(시푸)를 모티브로 한 동물로, 사람에게도 친근하며 애정 어린 동물로 유명합니다.

[용어 해설]
- 레서판다: 주로 중국과 히말라야 산맥 등에서 서식하며 대나무, 과일, 곤충을 먹는 동물로,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물입니다.
-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의 약어로, 천연생물의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고 국제적으로 규제하는 협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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