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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퇴직율 92.9%, 매월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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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1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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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퇴직율 92.9% 매월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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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 퇴직율이 92.9%로 나타나며, 정부가 매월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 면허정지 3회 이상이나 겸직 시 면허 취소 대상이다.
3.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명]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중 92.9%에 해당하는 1만11985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을 위해 매월 100만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면허정지를 3회 이상 당하거나 겸직할 경우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으며, 직장을 제공하지 않는 기간에는 임금을 보장하지 않는 규정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공의들 사이에서 보호 및 신고를 위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료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의 교육을 받은 의사로, 전문 의사
- 면허정지: 의사 면허가 일정 기간 동안 정지되는 상태
- 소아청소년: 소아(아동)와 청소년(청소년기의 사람)을 일컫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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