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계 파업, 주요 병원장들 필수의료 유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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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12:35 댓글 0본문
1. 서울시 주요 병원장들이 의료계 파업으로 인한 필수 의료 유지 방안 논의.
2. 시내 수련병원 전공의 이탈율 약 86%, 전문의·교수 추가 채용으로 대응.
3. 민간병원 31곳에 107억 원 예산 추가 투입, 의료진 인력 보강.
4. 시립병원 8개에서 필수 진료과목 연장진료 시행, 응급실 24시간 운영.
[설명]
서울시는 의료계 파업에 대비해 주요 병원장들을 모아 필수의료 유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시내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이탈율이 약 86%에 이르는 상황에서 전문의, 교수들을 추가 채용하여 인력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간병원 31곳에 107억 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여 의료진을 채용하거나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립병원 8개에서는 필수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연장진료를 시행하며, 서울의료원 등 4곳의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의료 상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문분야에서 진료하는 의사.
- 응급실: 응급환자를 진료하거나 의료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공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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