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유실물, 500만원 현금부터 아내의 소중한 기념품까지 소유주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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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14:18 댓글 0본문
1.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 1년간 14만6944건의 유실물 발생, 지갑이 23.9%로 가장 많았음.
2. 현금 500만원 가방을 두고 내린 승객은 15분 만에, 아내의 유품 잃어버린 노인은 13일 만에 무사히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음.
3. 하지만, 기관사와 파출소장 등 일부 인원이 유실물을 훔치는 등 부정행위 발생.
[설명]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한 해 동안 14만6944건의 유실물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지갑이 전체의 23.9%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습니다. 고객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나, 일부 직원들의 선량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유실물을 훔치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는 보다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실물 - 잃어버린 물건 또는 분실된 물건을 의미합니다.
2. 사기 - 다른 사람의 물건을 도난하거나 빼돌림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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